워터맨 워크샵이 끝나고 ...
제주로 복귀 후 날이 괜찮아 멀지 않은 포인트로 에깅을 다녀왔습니다.
이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늦어져 중들물 정도 진행이된 상태.
빠르게 채비를 구성하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수심이 2미터도 나오지않는 포인트에서 큰 액션보다는 작고 섬세한 폴액션 위주로 운영을 진행하다,
어느덧 물이 움직이는 않고 추춤하는 느낌. 기대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고
바닥에 에기가 안착하고 바닥 수중여에 에기바디가 살짝 걸린 상태를 길게 유지하며, 텐션을 유지중
라인에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이물감이 느껴져 후킹
봄시즌 답게 생각만큼 묵직한 무게감, 만족스러운 싸이즈에 무늬가 나와주었습니다.
로드 : 에어라이트 86 EGML
릴 : 2500번
라인 : PE 0.6호
쇼크리더 : 워터맨 에깅용 카본쇼크리더 8LB
스냅 : 프리미엄 나이스 스냅